라이프로그


홍대 무라 : 음식이 다 달다...? 냠냠냠



어제 남친님께서 간만에 일찍(...?) 퇴근하시었다
저녁을 같이 먹었는데 원래 가려던 집은 문을 닫았더라
갑작스런 상황에서 결정장애를 겪다가 겨우 저녁을 먹었다.

눈앞에 보이던 무라에 가기로하고 줄을섬.
두팀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다.
기다리고있으면 주문을 받아가는데, 덕분에 가게들어가서 자리앉으면 바로.. 음식이나온다. 밖에서 음식기다린거랑 비슷한꼴.


냉라멘


갖은양념...이 아니고 토핑이올라감. 계란말이(단거)도 있고 어묵도 있고 두꺼운! 치킨까스인지 치킨인지 썰어놓은것도있다. 풀떼기도많고 양배추 가늘게 썰은것도 올라감.


명란우삼겹덮밥


명란소스? 여튼 명란젓+우삼겹+채썬양파+깻잎 상추 등 쌈채소 썰어놓은것이 들어있다
비비기전엔 ㅡㅡ고기가 좀 부족하지않나? 싶지만

아니다. 저정도가 적합하다. 좀 느끼하기도하고 비비고나면 고기+밥이 적당한 비율로 잘 섞인다..


둘다 7~8천원대..였던가.


냉라멘은 맛있다. 국물은 약간 냉소바국물도 생각나지만 쪼금더달다. 이상하게 저런 단 국물 먹고나면 입이짜던데 얘도그렇다.
위에올라간 계란말이도 달다.
면은 쫄면...굵기의 라멘면. 맛있다. 양이 꽤 된다.

문제는 명란우삼겹덮밥도 좀 단..편이다. 우삼겹의 느끼함+명란쌉쌀함+양파알싸한맛 약간+채소맛 과 더불어 왠지 단맛이난다. 아마 간장소스때문일듯.
예~전에 갔을때도 명란우삼겹을 먹었었는데 담엔 다른거 먹어볼까싶기도하다. 줄이안길면 가겠지.

솔직하게 말해서 그렇게 줄서서(거의 항상 3~4팀정도 대기하더라) 먹을정돈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 맛의 비결은 풍부한 조미료일거니까. 그리고 근처에 다른 맛있는거 여럿 있다....
메뉴가 특이하니까 먹어볼만 하긴 하지만.

어제처럼 대기 별로 안해도되면 또 가봐야지 생각한다.




덧글

  • 개선미 2015/11/17 13:15 #

    이게 입맛이 다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ㅠㅠ
    전 무라 음식중에서 토마토라멘이랑 냉라멘만 입에 안맞더라구요 ㅠㅠ
    (제가좀느끼하고 짜고 단걸좋아해서일수도....)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좋아하는게
    부추라멘인데 일본라멘보다는 담백하고 괜찮아요 덜느끼하구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한번드셔보세욬ㅋㅋㅋㅋ
  • 카랑 2015/11/17 16:21 #

    부추는별로 안좋아하는데 설명들으니까 맛있을거같아욯ㅎㅎㅎㅎㅎ담에 남친 부추겨서 주문하고 남친꺼 얻어먹어봐야겠어요!!
    댓글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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