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울산 삼산 센치한닭 : 닭볶음, 마늘치킨, 감자튀김, 떡갈비..! 냠냠냠



오랜만에 울산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어디서 봐야되나 하다가 친구가 그냥 삼산에서 보자고 추진해서 그쪽으로 정해졌다. 나야 뭐 어디든 머니까 상관없었다(......)
인원은 나 포함해서 여자 셋+곤충..이 아니고 남자 하나


만나서 야 우리 뭐먹어??? 하고 삼산에서 보자고 추진한 친구에게 물었다.
중국집 빼고 매운거 빼자고했더니 친구가 한군델 추천했다.
무슨 긴~철판(?)에 닭볶은거랑 이것저것 올라감 사람수에따라 양조절이 된다, 50센치 75센치 등등 판이 길이가 다르다,

해서 신기한맘에 거기로갔다.



메뉴판.




50센치b랑 75센치 중에 고민하다가 알바한테 물었다.
아 이가게 탁자에 벨이 없어서 알바님과 소통이 어렵다..
4명이라고 하니 주저없이 75센치 드셔야한단다.

그래서 75센치 하고, 덜 맵다는 쫄임닭 선택하고, 사이드메뉴 하나 고르면된대서 갈릭치킨 골랐다.


뽬.

떡갈비와 샐러드, 소스3종, 쫄임닭 1.


마늘치킨과 감자튀김, 쫄임닭 2, 사진 끄트머리에 살짝나온 치즈퐁듀.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씬났다.
여기다가 맥주3잔이랑 친구한명이 자몽에이드를 시켰다. 자몽에이드도 맛있더라.

쫄임닭 1 2로 구분한건.. 기분탓인지 둘 맛이 달라서. 1이 아주약간 덜 매웠다 그리고 맛있었다.
닭 순살+통마늘+떡+양파당근 등등이 들어있는데 전부! 맛있었다. 통마늘이 매우 인상깊고 맛있었음......
닭을 그냥먹어도 맛있고 치즈퐁듀(늘어나는 치즈일줄 알았는데 좀더 치즈소스?느낌이었다) 에 찍어먹어도 굿.

마늘치킨은 솔직히 좀 느끼했고, 떡갈비는 사이드메뉴? 치고 튼실했지만 좀 딱딱했다. 감자튀김은 맛있었다.


네명이서 먹었는데... 일단 한명(남자)이 저녁을 먹고왔고, 친구 생일이라 생크림케이크를 절반정도 먹고 저 메뉴를 시작해서 그런가.
은근히 배불렀다. 볶음밥도 볶아먹고싶었는데 못 먹어서 아쉬웠을정도. 치킨도 남았고.

친구들끼리 맥주한잔 하기에 딱 좋은 곳인듯하다. 담에 오면 또 가자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