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홍대 히노케 : 야끼니쿠 4인분+4인분추가! 냠냠냠



간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세명이서 모이는데, 두명은 극과 극..에 가까운 거리에 살기때문에; 항상 집결지는 홍대다.

약속시간도 정하고 약속당일날 친구가 단톡방에 이것저것 링크를 보내왔다

그중 제일 땡기는게 고기집ㅇㅅㅇ 고기가최고시다


추위에 덜덜떨며 고기집으로 갔다.
카페꼼마 옆 히노케... 평소에 궁금했던 곳이다. 진짜 4인분시키면 4인분을 추가로 주나???





ㅇㅇ준다. 왼쪽에보이는게 4인분이고, 사진에 안나왔지만 저만큼...그니까 4인분을 더준다!



메뉴판. 가격대가 조금 있다....



밑반찬. 저 무 장아찌? 절임? 저거 많이먹었다 고기랑어울린다.



여자 셋이서 적당히 배고픈 상태에서 갔는데
고기로 배를 채우는건 못했고,
고기 8인분(이래봤자 1인분 130그람...^^^^)+공기밥 2개+된장찌개 하나 해서 먹고 밥 좀 남기고 나왔다.

공기밥...이라기보단 양푼그릇같은 그릇에 꽤 많은 밥이 나온다. 된장찌개는 맛있었는데, 친구들은 라면스프를 넣는것이 아니겠냐며 추측을 나눴다.





일단 고기를 한번에 많이 익힐 수가 없어서. 계속 고기올리고 익으면 빼고 바로올리고를 빠르게 반복했다.
사진상에서 철판 중간부분에서만 고기가익고, 주변부에선 안 익는다.......

양념된 소고기는 꽤 짭짤하고 평소 먹던거랑은 좀 다른맛. 밥 땡기는 맛이었다.
셋 다 공통적으로 '화로가 너무 작아서 고기를 한번에 많이 익힐 수 없잖아ㅡㅡ'라는 불만을 가졌지만 고기에는 만족했다. 질기지도 않았고 너무 느끼하지도 않았다 양념때문인가.. 쭉쭉쭉 들어가는맛!
폭풍같이 구워먹은듯.

근데 진짜 4인분'만' 나왔다면 좀 별로였을거 같기도..
저 4인분+4인분=4만원이었다.

담에 생각난다면 한번 더 가볼거같다.
친구말로는 이집 라면도 유명하댄다.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