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 채소없는 마늘맛치킨버거

티비에서 맘스터치 광고를 보는순간 깨달았다
아 이건 양상치양배추상추등등을 싫어하는 나를위한 버거이다.
갈릭맛도난다니 꼭 먹어야겠다.


마침 학교앞에 맘스터치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기로했다.
학교앞에 맘스터치가 생겨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못먹었겠지



버거 사진.

보다시피, 녹색은 1도없다.
치킨+소스(존맛)+양파+피클+빵+햄...
내가 사랑할수밖에 없는...넘나좋은조합...
마늘맛도 진한데 치킨까지 두텁다 두꺼운 치킨패티가 맘스터치의 가장 큰 장점인듯.

단점은 밖에서 먹으면 입가가 너무 더러워진다는거..한번먹고 닦고 먹고 닦고.. 커서그런가 깔끔하게 먹기가 힘들다.


크기 비교사진.

찬조출연 남친손. 싸이버거랑 화이트갈릭버거 둘다 손으로 한번 눌러준 상태. 높이가...장난아니다.


감자튀김

쓰레기 아님니다 감튀입니다
양념돼서 짜..긴 한데 맥날이나 롯데리아 감튀도 소금범벅인거 생각하면 뭐ㅇㅅㅇ..



화이트갈릭버거는 저 화이트갈릭소스가 핵심으로.. 마늘맛이 확!!! 나서 아주좋다
집근처에 있으니 종종 가야겠다고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