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상수 오후정 : 전반적으로맛있는, 일본가정식 냠냠냠



최근에 갔던 오후정. 일본가정식이라고한다.
일본 가정에 가본적이없어서 일본가정식이 진짜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매체(....)를 통해서 접한 몇몇 익숙한 메뉴가 있긴했다.


남친님은 여기가 생기고나서부터 종종 가고싶다고했는데 내가 거절했다.
왜냐면.....
처음 가게를 본 순간 내머릿속에 들었던 생각
: 돈을 많이받고 양이 적을것이다(.........)


결론적으로 반만맞았다. 돈을 많이(?)받는다. 근데 양이많아..


전체적인 상차림은 이랬다.





그리고 은박지안에 들어있던 연어스테이크



나무함(?) 안에 들아있던건 고등어미소..어쩌고 여튼 고등어구이.
빵 안에는 카레가 들었는데 짜고맛있다.



...사진이 다 맛없어보이네
가게에서보면 나 신고할거같은...사진....,,..



이건 밖에있는메뉴판. 안에서 메뉴판을 못찍었다...


이 메뉴판에서 단품을 추가하는것도 가능하댄다.
우리가먹은건 오세트의 B.
1인당 14900원으로 두명이먹으면 약 30000원. 세트는 2인이상부터 주문가능하다.



사진만봤을땐 좀 부족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추측이었다.
음식이 나오기시작하늡데 나나 남친이나 ?????? 많이나오네.,.했다.
부족하긴 개뿔이;; 상이 꽉차잖아;;;
4인용 식탁이었다

그리고 저거먹고 디저트로 커피젤리를 줬다. 메뉴판에있는 커피젤리가 먹고싶다면 따로 시킬필요없이 기다리면 될듯하다.
쌉쌀한 커피젤리위에 우유를 부어준다. 소주잔,,,,이 아니고ㅇㅅㅇ;; 에스프레소잔 크기.


음식자체는...
일단 전반적으로 다 맛은있었다.
ㅡㅡ이건무ㅗ야ㅗㅗㅗ 싶은 메뉴도없고 헐 존맛!!하고 감탄나오는 메뉴도 딱히..없었ㄷㅏ.
정말 오 이거 맛있네 오 이것도 괜찮네? 하고 전반적으로 괜찮게 맛있긴하더라. 물론 한그릇 한그릇을 8천원받고 파는 가게에가면 좀 짜증날메뉴도 있긴했ㄷㅏ.,.. 명란크림소바 경우에는 독립된 메뉴로는 먹고싶지않다 더 맛있는 집도 많아.. 그래도 반찬으로 한상안에 들어가있을땐 다 만족스럽다.

그래도 특히맛있었던건 고등어... 미소 소스가 좀 첨먹어보는거기도하고 달짝지근하니 맛있었다.
매콤돼지고기생강구이는 생강맛을 못느끼긴했는데 좋았고, 연어는 쪼오금 퍽퍽한 기분이었다. 못먹을정돈아니고. 명란크림소바도 매콤한맛을 넣어서, 느끼하지않게 먹을수있었다.
명란크림소바랑 돼지고기생강구이, 고등어는 좀 기대한 반찬이었는데 제일 만족스러운건 고등어.




그리고 대체로 반찬들이 좀 짠 편이다. 반찬이 많은데 반찬이 짜...
밥없이 반찬만 먹을수없다 특히 카레는 진짜 짜다.
아비꼬나 한국식카레처럼 밥이 촉촉해지게 카레를 비빈다면..........물을 계속 들이키게될듯.
양도 많아서... 분명 2인분 시켰는데 반찬 남는 양을 보면 밥한공기 추가해서 한명 더 같이 먹어도 될거같은기분.
남친은 4인분 같다고했고 나는 이게 2.5인분~3인분같다고 생각한다.

또...내입엔 매웠다. 특히 매운 돈코츠나베는 뜨겁고 칼칼하게매워서 한입먹고 다시 안먹었어........
하긴 나야 뭐 비빔면도 쪼금 맵네?하면서 먹는 입맛이니 다른사람들 입에는 적당히 맛있게 매콤할듯하다. 남친은 잘 먹기도했고.
그래도 국?종류가 좀 덜맵고 심심한게 나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아마 나중에 다시 또 갈거같다.
남친은 부모님 모시고 가고싶다고했고. 이정도면 괜찮고 맛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