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롯데 녹차빼빼로 : 녹차맛은 나지만 기분이 나빠 냠냠냠



오늘은 아침에 신상을 먹어봅니다.
오늘의 (나 한정) 신상은 롯데 누드녹차빼빼로.
그리고 미지근한 카누와 어제 산 쿠키입니다.
쿠키는 빼빼로가 맛없을 걸 대비한 보험...은 아니고,
어제 먹고 남아서 오늘 또 먹습니다.
쿠키는 맛있는 쿠키입니다.


커피는 큰컵에 마셔야 합니다.
카페인은 많이 섭취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카페인 섭취를 게을리하면


이런 꼴이 납니다.
엄마님의 맛있고 연한 드립커피가 아니라
맛없어도 진한 카누를 마셨다면 이꼴이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먹어봤습니다. 단면입니다.
녹차빼빼로답게 녹색입니다.
저 녹색만큼의 녹차맛이 납니다.
전면에 녹차는 1%함유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2%함유되면 녹차맛이 더 많이 났겠지.
킷캣 녹차맛은 녹차를 얼마나 넣는지 궁금합니다.


한개 빼먹고 얼마나 들었나 확인해봤습니다.
봉지의 반정도 들었습니다.
박스에 비하면 3분의 1쯤 될거같습니다.
별로 아쉽지 않습니다.
세일가로 990원에 샀고 맛도 없기 때문입니다.



빼빼로의 성분표입니다.
이상하게 입안에 엉기는거같은 느낌이 나서 살펴보았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식물성크림, 혼합식용유, 식물성유지2 식물성유지3 입니다.
초코렛으로 생각되는 성분은 왠지 안보이는 기분입니다.
안에 녹차색의 정체는 초코렛은 아닌가봅니다.
롯데가 그렇지 뭐.
또 속은 내가 호구입니다.
왠지모르게 탄맛도 납니다. 과하게 익혔나봅니다.
공산품주제에....

그래도 치즈맛도 살까하다가 참고 안샀기때문에 완전히 호구는 아닙니다.
치즈 초코파이의 교훈을 떠올렸습니다.
치즈초코파이는 치즈향만 났었습니다. 치즈빼빼로도 그럴것이라고 적절하게 추론하였습니다.

안사길 잘했습니다.
간식산다고 눈치주신 엄마님께 이 공을 돌립니다.



카누도 쓰고 빼빼로도 더 먹고싶지 않습니다.
쿠키를 꺼내길 잘했습니다.
짭짤하고 달고 치즈맛나고 사각거리는데 부드러운 치즈쿠키입니다.
스터디하는 학교앞에서 2500원에 샀습니다.
이 집의 쿠키를 종류별로 정복하고 스콘도 먹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롯데빼빼로는 먹지않을 것입니다.
포키를 사먹고말지-_-

덧글

  • jin 2017/11/06 15:19 #

    저는 붕어싸만코 녹차맛 먹고 그랫어요...ㅋㅋ 미묘하게 거슬리는 질감과 모나카 껍질의 크레파스 같은 향 ㅜㅜ 먹긴다먹었지만(으응?) 기분이 나빴어요.....ㅋㅋㅋㅋ
  • 카랑 2017/11/06 16:25 #

    ㅎ.... 붕어싸만코 녹차맛도 좀 궁금했었는데, 정보감사합니다!! 먹지않겠어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